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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November, 2024

토익알바하면서 직장인 따먹은썰

보통 토익선생이라는게 다른거없고 그냥 아무학원에서 방학때 단기로 가르킬 선생들 필요해서 잠깐하는거임 월150정도받았음 내가 토익900이여서 무튼 선생된느데 지장은 크게없었음 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첫날 첫반에 10명 학생중에서 1명이 여자였음 나머지 전부다 남자 그리고 대부분이 30~40대였는데 이년만 20대였음 얼굴은 카톡프사가 사기일정도로 존나이쁘고 실물은 그저그럼 무튼 얘가 하루는 모르는문제있어서 물어보러왔길래 가르켜주니깐 고맙다면서 카톡으로 또 물어봐도 되냐길래 번호가르켜줌 그러면서 친분쌓이고 친해지다보니 얘가 백화점다니는 경리년인거 알게됨 나 수업끝나는시간쯤에 자기 퇴근한다고 밥한끼하자고함 나는 22살 어린년이 그러니깐 존나땡큐지 내가 25이였으니깐 무튼 그년이랑 밥먹을려고 시내에나왔는데 전부다 불금이라서 그런지 자리가 꽉찬거임 그래서 와 이러다가 술도못먹고 얘도못먹고 죽도밥도 않되겠다 싶어짐 내가 나간이유는 사실 긴가민가였지만 목표는 따먹는거였음 우여골절로 치맥한잔하게됬는데 얘가 맥주만 먹으면 존나 빨리취한다는거임 그래서 잘됬다싶어서 화이트2병시키고 1병씩먹기로하고 병 내려놓을려고하면 내가 마시고 또마시고 이럼ㅋㅋㅋ 그러다가 진짜 1병다마시니깐 뻑이간거임 ㅋㅋㅋㅋㅋ 아싸 이때다싶어서 돈도 얼마안나와서 이년 지갑으로 계산할려니깐 모텔비가 갑자기 떠오른거임 이거 2만4천워나온거 내가 계산하고 이년이랑 바로옆에 모텔로 엎어서 고고씽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년카드로 결제하고 들어가자마자 씻지도않고 보지빰 이년 부끄럽다고 씻고온다고하는데도 계속빨아서 전복만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퐁푹섹스3번하고 새벽4시에 나먼저 집에가고 학원관둠 개꿀알바였음ㅋㅋㅋㅋㅋㅋ그리고 섹파로 지내고싶었는데 섹파는 싫다고해서 꺼지라함 ㅇㅇ

Story of T - 2부 13편 [펨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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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주인님의 라인이 온다. “오늘 여섯시 쌈지공원 그 자리. 물론 아무것도 입지 말고. 정조대는 하지 않아도 돼. 물론 네가 내 노예라는 펜던트가 달려있는 목줄은 항상 해야돼. 개줄은 따로 가져가고” 답메시지를 보내고 출근을 한다. 일찍 퇴근해서 다음날 강의준비를 다 해놓고 쌈지공원으로 나간다. 여기서 알몸으로 서서 주인님을 기다리는 시간은 항상 긴장의 시간이다. 8시55분에 공원의 그늘진곳에서 옷을 모두 벗고 현수막앞으로 나갔다. 아홉시가 되었는데 주인님의 차가 오지 않는다. 내가 다시 현수막 뒤로 숨어서 옷을 입을 것인지 아니면 5분 더 기다려 볼것인지 고민하고 있는 사이 차가 한 대 멈춘다. 주인님 차가 아니다. 조수석 창문을 내리고 운전석에 앉아 있는 여자가 “혜진언니 기다리는거 맞죠. 혜진언니가 태우고 오라고 했어요. 타요”라고 말한다. 나는 타도 돼는지 잠깐 망설이다가 차에 오른다. “혜진언니한테 얘기 들었어요. 혜진언니의 노예라고요. 오늘 우리한테 데리고 가서 노예 훈련을 시키라고 했어요. 우리하고 있으면 혜진언니가 나중에 데리러 온다고 했어요.” 주인님보다 다섯 살쯤 어려 보인다. 어디로 가는 것일까. 차가 시내를 빠져나간다. 시내를 빠져나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지어진 빌라단지가 주로 있는 지역으로 접어들어서 한 빌라단지로 들어간다. 지하주차장이 있는 네동짜리 빌라단지다. 예전에는 빌라가 저가의 서민용 주택이었으나 요즘은 외곽지역 빌라들 중에는 고급빌라를 내세우면서 지하주차장을 만들고 세대를 직접연결하는 엘리베이터를 시공한 복층형 빌라가 유행이다. 이 빌라도 넓은 평수의 테라스가 있는 복층형 빌라인 것 같다. 서울에 비해 땅값이 저렴해서 이렇게 지어도 강북의 17평 아파트가격과 비슷하니, 출퇴근 부담이 덜한 사람들의 경우 쾌적한 주거를 위해 이런 빌라를 선호하는 수요층도 있는 듯 하다. 주차를 하고는 내게 옷을 입으라는 말도 하지 않은채로 “여기에요 내리세요”라고 말한다. 알몸인데 여기서 그냥 이...

Story of T - 2부 12편 [fem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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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캐야 대리기사님 오셨어.”주인님의 목소리와 함께 대리기사가 키를 들고 운전석 문을열고 차에 타는데 30대후반 수지주인님또래로 보이는 여자다. “내가 대리업체에 특별히 부탁해서 만원 더주고 여자기사로 보내달라고 했어.” “대리비는 내가 미리 계산했으니까 그냥 가면돼” “얼른 조수석에 타. 그리고 도착할때까지 그렇게 가야돼. 옷은 절대 입을수 없어. 나는 숫캐가 사는 집을 모르니까 기사님에게 잘 안내해 드리고 아파트에 도착하면 그대로 내려서 대리기사님을 배웅해 드리고 나서 뒷좌석 문을 열고 옷을 꺼내서 차옆에서 옷을 입고 집으로 들어가도록 해” “기사님 가는동안 혹시 마음이 동하시면 숫캐를 좀 데리고 놀아도 괜찮아요. 우리 숫캐는 특히 자지 만져주는거하고 엉덩이 때려주는걸 좋아하는데 지금은 정조대를 하고 있으니 자지대신 불알을 만져주시면 돼고 엉덩이를 때려주고 싶으면 길가에 차를 세우고 내리라고 해서 엉덩이를 때려주면됩니다. 제가 팁까지 드렸으니까 가는동안 숫캐를 잘 데리고 놀아주시고 도착해서 발가벗고 차옆에 서있는 모습을 얼굴만 안나오게 찍어서 제 전화번호를 전송해 주시면 오늘 임무가 끝나는겁니다” “제 전화번호는 있으시죠” “예 고객님 잘 알겠습니다” 대리기사한테 나를 감시하는 역할과 나를 데리고노는걸 부탁하고 주인님은 내가 몸을 팔아서 받은돈으로 팁까지 주신 것이다. 대리기사가 차량용 엘리베이터에 진입해서 1층을 누르고 엘리베이터가 열리자 출발한다. 밤이고 썬팅덕분에 바깥에서 잘 안보이겠지만 버스옆에 차가 정차하게되면 버스안에 있는사람들이 아래쪽에 있는 내차를 내려다보면 발가벗고 있는 내 모습이 그대로 보일 것이다. 이걸 잘아는지 대리기사는 “그렇게 발가벗은 모습을 사람들한테 보여주는 걸 좋아하는 숫캐라면서. 내가 사람들이 널 잘볼수 있도록 운전할게 라고 말하면서 차의 창문을 모두 내려버린다.” 그렇게 하고는 운전대를 잡지 않은 다른손을 뻗어서 내 불알을 주무르면서 버스가 서있는 옆쪽으로만 차를 몰고 있다. 혹시 정차라도 하면 오...

Story of T - 2부 11편 [펨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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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이 울린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여자는 아까 내가 묶여있을 때 나를 따먹지못해서 아쉽다고 한 청소하는 아주머니였다.들어오자 마자 나에게 바닥에 엎드리라고 한다음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면서 “너는 이렇게 엉덩이를 맞아야 자지가 단단해진다면서”라고 말하고는 한 열대쯤 때린 다음 침대에 앉으면서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벗은다음 보지를 빨라고 명령한다. 아직 물이 나오지 않은 보지다. 나는 보지에서 나는 냄새를 참으면서 정성껏 한 오분정도 아줌마의 보지를 빨았다. 수지주인님은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다. 그다음 나에게 천장을 보고 누우라고 한 다음 치마를 벗지도 않은채로 내 자지를 손으로 만져서 보지에 끼운다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주머니의 보지를 빨면서 단단해진 내 자지가 보지 깊숙하게 들어가자 허리를 더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신음소리를 낸다. 나는 사정을 참기위해 아주 무심하게 허리를 움직이는 아주머니를 지켜본다. 아주머니가 한참 내 자지를 즐기고 있는데 “이제 이십분 지났습니다”라고 주인님이 말하자 아쉬운 듯 일어나서 주인님에게 만원을 주고는 “오랜만에 자지를 보지에 끼워보니 너무 좋아” “고마워”라고 하면서 내 자지를 한번 만져주고 나간다. 주인님이 “얼른 욕실에 가서 자지만 씻고와”라고 명령하고 내가 욕실로 들어가는 사이에 초인종이 울린다. 씻고나오니 정장오피스룩을 입은 막 퇴근하고 이곳으로 온 듯한 여자가 서있다. 나를 보더니 “일어서서 침대잡고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라고 명령하고 내가 자세를 취하자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기 시작한다. 십분동안을 때리고 나서야 나에게 무릎을 꿇고 허리를 단단하게 세우라고 명령한다. 내가 자세를 취하자 팬티를 벗고 정장치마를 접어서 허리까지 올린다음 엎드린 자세로 내게 “보지에 자지를 천천히 끼워”라고 명령한다. 내가 자지를“끼우자 그대로 있어 움직이지 말고” 한 다음에 앞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방금 전에 먹은 씨알리스의 약기운이 퍼지면서 자지가 더 단단하고 커진 느낌이다. ...

Story of T - 2부 10편 [fem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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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수지주인님이 붙혀놓은 안내문을 보았나보다. “숫캐” “저런걸 좋아한다고”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도 된다고” “여기는 아가씨가 혼자사는 데... ” 하면서 안으로 들어온다. 내 앞으로 와서 정면에서 내 모습을 쳐다보다가 고무장갑을 낀손으로 그대로 내 자지와 불알을 만진다. “이렇게 해주는 걸 좋아한다고.”다시 뒤로 돌아와서 고무장갑낀 손으로 내엉덩이를 때리면서 “이렇게 맞는것도 좋아한다고” 몇 대 더 때려본다. 그러더니 고무장갑을 벗고 내 자지와 불알을 한참을 집중해서 주무른다. “거 참 싱싱하네” “묶여있지만 않으면 한번 따먹는건데”하며 아쉬운 듯 내 엉덩이를 한번 더 만져보고 나간다. 그러고도 한시간정도는 더 묶여있었고 사람들은 복도를 지나갔고 발가벗은채로 방 한가운데 묶여있는 나를 들여다 보기도 하고 들어와서 내 자지를 만져보기도 하고 엉덩이를 만지거나 때리고 갔다. “숫캐야 사람들이 다 볼수 있도록 문은 활짝 열어놓고 자지는 커져서 창피하기는커녕 느끼고 있었나봐” 하면서 수지 주인님이 들어오신다. “나 이 오피스텔 계약 끝나서 내일 이사가 또 볼 일 없는사람들이니까 괜찮아. 오늘밤까지 여기서 너를 실컷 데리고 놀거니까 기대해” 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나서야 내 의문이 풀렸다. 수지주인님이 알로에 수딩제을 가방에서 꺼내면서 “내가 우리 숫캐 오늘 즐겁게 해줄게. 지금부터 30분동안 나는 숫캐가 좆물을 싸도록 만들기위해 노력할 것이고 숫캐는 좆물을 싸지 않기 위해 온 힘을 다해서 참아야돼. 만일 못참고 좃물을 싸게 되면 일단 나한테 아주 많이 아주 아프게 맞을 것이고, 그다음에 알몸으로 자지를 덜렁대면서 방울소리 내면서 복도의 이쪽 끝에서 저쪽끝까지 다섯 번을 기어다녀야 할것이고 그리고 나서 한번에 만원씩 받고 너를 따먹고 싶어하는 모든 여자들한테 사정을 참으면서 몸을 팔게 될거야” 수지주인님은 알로에 수딩젤을 한움큼 손으로 덜어내서 내 자지와 불알에 바르고 주무르기 시작한다. 자지의 귀두 부분을 마찰시키면서 위...

Story of T - 2부 9편 [fem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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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출근준비를 하는데 혜진 주인님의 라인이 뜬다. “숫캐야 오늘도 목줄 부착. 방울부착. 팬티는 입지말고 개줄은 안가져가도되는데 정조대와 열쇠는 가져가.” 나는 정조대를 가방에 챙겨넣고 열쇠를 주머니에 잘 넣는다. 오늘도 다른 주인님이 나를 부를까. 오늘은 오전강의만 있는 날이라서 점심 이후에는 일정이 없다. 오전강의가 끝나고 핸드폰을 열어보니 역시 주인님의 라인이 와있다. 주소가 하나 찍혀있다. “지금 당장 정조대 하고 그 주소로 가도록 해” 네비를 찍어보니 30분 걸린다. 점심먹을 시간이 없다. 네비의 안내대로 주인님이 보내준 주소를 찾아가니 수지 주인님이 길가에 서있길래 점멸등을 켜면서 차를 정차시키니 주인님이 차에 타신다. 가야할 방향을 일일이 알려주신다. 어느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의 지하 주차장은 차량용 엘리베이터로 내려가도록 되어 있다. 차량용 엘리베이터로 지하주차장에 내려가니 차들이 별로 없고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다. 차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주차해 놓는곳 같다. 주차를 하고내린다. “숫캐야 여기서 엉덩이를 때리고 싶어. 지금 바지 벗어. 사람들은 거의 안오는곳이니까 걱정하지 말고” 바지를 벗고 주인님에게 정조대 열쇠를 건넨다. 주인님이 정조대를 풀어주시고 나에게 차의 앞 본닛을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내민 자세를 취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채찍을 가방에서 꺼내신다. “움직이면 신경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 채찍을 맞아서 다칠수도 있으니까 움직이지 말고 잘 참아. 채찍을 맞는것에 익숙해지게 하려는거니까” 그런 자세로 지하주차장에서 엉덩이를 열대 맞았다. 그리고나서 바지를 다시 입으라고 명령하신다. 사람이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에 타고 12층을 누르고 1층에서도 아무도 타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는 내 바지 단추를 풀고 바지를 내린다. 나는 나는 그런 자세로 한 층이 지날때마다 수지 주인님에게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맞았다. 모두 열대를. 그리고 나서 12층에서 바지를 올리고 수지주인님을 따라간다....

Story of T - 2부 8편 [펨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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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해피가 절대 물지는 않을거야” 그래도 공포스럽고 수치스러운 마음이 강하게 교차한다.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어진다. “주인님 화장실좀 다녀오겠습니다” 까페의 한쪽 끝에 깔려있는 애견용 배변패드를 가리키면서 “숫캐는 저기에서 오줌을 누면 되겠네”하면서 가방에서 개줄을 꺼내 목줄을 연결하고 배변패드 있는쪽으로 나를 이끄신다. 기어서 따라가는 동안 방울소리가 계속 난다. “자 여기서 숫캐처럼 엎드린채로 한쪽 다리를 들고 소변을 보도록 해” 나는 엎드린채로 한쪽 다리를 들고 소변이 배편패드있는곳을 떨어지도 신경을 쓴다. 배변패드가 두꺼워서 소변이 잘 흡수되고 튀거나 냄새가 나지는 않는다. 그러고 있는데 개짖는 소리와 함께 사람들이 올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소변보기를 멈출수 없어서 그대로 소변을 본다. 20대로 보이는 애견주인 여자가 “어머나 뭐야”하고 소리친다. 소변을 다보고 나니 주인님이 옆에 있는 물티슈 한 장을 꺼내 자지와 방울에 묻어있는 소변을 닦아 주시면서 “죄송합니다. 놀라셨죠. 제가 키우는 숫캐인데 이렇게 숫캐처럼 애견까페에서 암컷강아지들하고 노는 것을 좋아해서 데리고 왔어요. 많이 불편하지 않으시면 계속 이렇게 데리고 놀아도 될까요”라고 말한다. 여자들은 “어머나 세상에 진짜 저렇게 노는 사람들이 있구나. 뭐 그냥... 우리 신경쓰지 말고 하던대로 하세요”라고 말하면서 우리가 않아있던 테이블에서 창가쪽으로 떨어져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소변을 다 보고 주인님이 이끄는 개줄에 끌려 자리로 돌아가는동안 계속 방울소리가 나니까 사람들이 나를 계속 쳐다본다. “숫캐가 자지에 방울 달았다. 재미있는데” 자리로 돌아와 다시 주인님의 발가락을 한참을 빨았고 해피는 다른 개들과 뛰어다니면서 놀고 있다. “숫캐야 여기 애견주인님들이 너 그렇게 노는거 양해해 주셨으니 애견주인님들과 강아지들 앞에서 재미있는거 한번 보여줘바” 하면서 애견들이 모일수있도록 해피를 부르면서 오리고기 말린 육표 작...

Story of T - 2부 7편 [펨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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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준비를 하는데 주인님의 라인이 왔다. “목줄 방울 부착상태 신고해” “가방에 개 줄하고 정조대 챙겨가고 팬티는 오늘도 입지말고” 나는 얼른 사진을 찍어서 주인님께 전송하고 “주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인사한다. 오늘은 경기도 외곽쪽에 있는 학교에서 오전강의가 있고 오후에는 서울 교외지역의 학교에서 강의가 있다. 학교에 도착해서 초빙교수 휴게실에서 강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주인님의 라인 메시지가 온다. ‘지금 화장실에 가서 정조대 채우고 보고해. 방울은 그대로 매달아둔채로’. 나는 일어나서 화장실로 향한다. 정조대를 채우고 열쇠를 주머니에 잘 넣고 사진을 찍어서 주인님께 전송한다. “열쇠 잃어버리지 않게 잘 챙겨. 오늘 필요할수도 있으니까” 주인님이 두 개의 정조대 열쇠를 가지고 있는데 오늘 열쇠가 필요할수도 있다고 하시는게 무슨말인지 잠깐 생각하다가 강의 시간이 다 되어가서 휴게실로 돌아와 가방과 노트북을 챙겨서 강의실로 간다. 걸을 때 방울소리가 간헐적으로 나기는 하지만 옷을 입고 있어서 소리도 작고 자주 들리지는 않는다. 듣는 사람들은 열쇠고리에서 나는 소리정도로 생각할 것 같다. 점심을 먹고 이동해서 오후강의를 마치니 4시다. 강의가 끝나고 핸드폰을 열어보니 은혜주인님의 메시지가 와있다. “숫캐야 강의 끝났지. 내가 사는 동네쪽에 근사한 까페가 있는데 같이가자” 오늘은 주인님과 약속은 없다. “예 주인님 어디로 몇시까지 가면되나요” 주소가 메시지로 오면서 5시라고 시간을 알려주신다. 용인외곽쪽이다. 지금 출발하면 얼추 시간이 맞을 것 같다. 시동을 걸고 고속도로를 한참 달리고 편도1차로 국도로 또 10여분은 달리니 주변에 민가는 없고 넓은 잔디밭 정원이 있는 미술관처럼 생긴 2층짜리 건물앞에서 네비가 도착을 알린다.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은혜주인님이 서계신다. 검정색 윤기나는 털을 가진 잘생긴 중견쯤 돼는 개를 한 마리 목줄을 채워서 개줄을 한손에 들고 계신다. 주차를 하니 주...

Story of T - 2부 6편 [펨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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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아이디 truesang 메시지 환영합니다. 평소처럼 눈을 뜬다. 익숙하게 정조대와 정조대 자물쇠 그리고 열쇠를 챙기고 목줄 목걸이를 확인하고 자지에 매달린 방울을 확인한다. 알몸인채로 바닥에 엎드려서 사진을 찍는다. 이미 자지가 단단하고 커져있다. 목줄목걸이도 자지와 자지에 매달린 방울도 불알도 모두 잘나오도록 몇 번을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주인님께 라인을 보낸다. “숫캐 오늘도 강의 잘하고 파이팅” 힘을 주는 주인님의 메시지다. 평소 즐겨입는 청바지와 하늘색 남방을 입는다. 목에 채우고 있는 목줄목걸이가 도드라져보인다. 보통 남성들이 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큐빅장식이 있어서 유니크한스타일의 목걸이라고 생각해줄만도 한 정도이기에 의식하지 않기로 한다. 시동을 켜고 출발한다. 대중교통이 아니기에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나는 하루에도 오전 오후를 달리해서 두 학교에서 강의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늘 자차로 출퇴근을 한다. 어제처럼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는 경우는 흔한 경우는 아니다. 오전 강의가 끝나고 교수식당에서 점심을 먹은다음 시내에 있는 학교로 이동하려고 교수식당으로 가고있는데 주인님의 라인이 도착한다. “목줄과 자지 그리고 방울 부착 확인 사진” 메시지를 받고나서 가까운 화장실로 가서 바지를 내리고 사진을 찍어서 주인님께 라인을 보낸다. “오후 강의 끝난 다음에 차는 D빌딩 주차장에 주차하고 충무로역 4번출구로 4시까지와. 쇼핑하러가자. 나오기전에 화장실가서 팬티는 벗어서 가방에 넣고 팬티는 입지말고 바지와 상의도 속옷은 입지말고. 가방도 차에두고. 목줄과 방울은 계속 부착하고 있도록” 오후 강의에 집중이 안된다. 주인님과 함께 쇼핑할 기대에 마음은 이미 주인님에게로 가있다. 그래도 열정을 담아 강의를 한다. 내 강의에 대해서는 학생들의 강의평가가 좋고 수강신청 학생도 많아서 학교측에서도 미리 다음학기 강의를 해달라고 연락을 해오곤 한다. 학생들에게는 항상 미래 우...

Story of T - 2부 5편 [펨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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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로 살짝 가려져 있기는 하지만 자지와 엉덩이는 덮지 못하는 청바지를 입은채로 지하철을 타고 환승을 하고 버스를 타고집까지 가야한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사진을 찍어서 주인님에게 보내야 한다. 계단을 올라갈 때 자리에 앉을 때 조심하지 않으면 누군가 내 자지와 불알과 엉덩이를 볼 것이다. 더군다나 걸을때마다 자지에서 방울소리가 난다. 조용한 곳이라면 사람들이 방울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쳐다보게될 것이다. 그러면 내가 이런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눈치챌수도 있다. 주인님이 상의를 들쳐서 자지와 불알이 보이게 해놓고 손으로 주무르면서 “숫캐 오늘 행복했지. 나도 숫캐를 보면서 행복했어. 잘가. 그리고 보고하는거 잊지말고”라고 말한다. “숫캐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인님. 안녕히가세요”라고 말하고 주인님에게 눈을 맞추며 조수석 문을 연다. 지금부터는 이렇게 창피한 옷을 입은채로 사람들에게 이 모습을 들키지 않고 집까지 가야한다. 우선 집에까지 가는 코스를 짜야한다. 스마트폰으로 지하철 노선도를 찾아보고 환승할 역을 결정하고 지하철에서 내려 333번 버스를 타고 가기로 한다. 이곳은 아직 적당한 소음이 있어서 방울 소리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지하철역까지 계단을 내려가는 동안 올라오는 사람들이 시선을 위로 하며 상의에 쌀짝 가려져있는 불알과 자지를 정면으로 보게될 것이다. 내려가는 동안 자세를 살짝 옆으로 돌려서 보이더라도 허리라인이 보이도록 내려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계단 위에서 사람들이 적게 올라오는 때를 기다린다. 너댓명의 여고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올라오고나서 계단에 올라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손에 들고 있는 쇼핑백을 앞쪽으로 들고 계단을 내려간다. 방울소리가 난다. 그리고 자지가 커져서 상의가 더 들쳐져 있다. 지금 모습이라면 아래에서 누군가 올라오기만 하면 내 자지를 보게될 가능성이 있다. 계단을 반쯤 내려갔을 때 여러사람들이 한꺼번에 계단을 올라온다...

Story of T - 2부 4편 [펨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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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truesang 복도를 따라서 모텔의 객실이 늘어서 있고 쾌적한 느낌을 만들기 위한 LED조명이 복도를 밝히고 있다. 복도의 끝까지 방울소리를 내면서 기어가는 시간이 아주 많이 길게 느껴진다. 엘리베이터 앞에 도착해서 아래로 향하는 화살표를 누른다. 층을 표시하는 부분을 보니 5라고 써있다. 4층에서 누군가 타지만 않는다면 아무도 만나지 않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까지 내려갈수 있다. 딩동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 문이 열린다. 소리가 난 다음 문이 열릴때까지 한없이 긴장된다. 누군가 거기에 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무도 없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가 열리자 마자 카운터로 간다. 카운터가 있는 방의 문이 열리면서 여자가 얼굴을 내민다. “사람들한테 발정난 자지를 보여주고 싶어서 그렇게 자지에 방울까지 달고 소리를 내면서 기어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숫캐라면서. 네 주인이 전화했어. 수건줄테니까 잠깐 들어와” 카운터의 여자가 처음 들어왈때와 달리 내개 말하는 것이 거침없다. 주인님이 뭐라고 전화를 했는지 모르지만. 열린 문으로 기어 들어갔다. 내가 들어가자 카운터의 여자는 내 엉덩이를 만진다. 네 주인이 너를 맘껏 데리고 놀다가 보내주라고 했어. 엉덩이를 만지던 손으로 사정없이 엉덩이를 내리친다. “너는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찰싹 맞는 걸 제일 좋아한다고 하더라. 좋아하는걸 해줄테니 너도 내가 종하는걸 해주는거야.” 엎드려 있는 내 자지를 손으로 좌우로 번갈아가면서 툭툭 친다. 칠때마다 방울소리가 나는 것이 재미있는 듯. 엎드려있는 내 엉덩이 아래로 보이는 불알도 손으로 툭툭 쳐본다. 점점 힘이들어간다. 다시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한다. 힘을 모아서 때린다. 아프고 소리도 크게 난다. 엉덩이를 때리는 손이 언제 멈출지 예상할수 없을 정도로 엉덩이를 때리는 것이 계속된다. 한참을 그러다가 내가 멈추는 순간을 기다리는 것을 포기할 때 쯤 엉덩이 때리기를 멈춘다. 그리고 나서 의자에 앉은 채로...

Tennis, anyone?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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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수진은 지하철을 탔다. 20분 전쯤 어제 갑자기 회사일로 야근한 남편으로부터 간단한 옷가지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을 받았기 때문이다. 수진은 직접 차를 몰고 갈까도 생각했지만 시내까지 출근 시간의 혼잡함을 뚫고 빨리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지하철을 선택한 것이었다. 수진으로서는 출근 시간에 지하철을 탄 것이 너무 오랜만이라서 이렇게 복잡할 줄은 몰랐다. 급히 나오느라 집에서 입고 있던 간편한 차림에 간단한 화장만 하고 나온 수진은 지하철이 움직이자 붐비는 사람들 틈에서 공간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그렇지만 역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더 쏟아져 들어와서 익숙하지 못한 수진으로서는 숨쉬기 조차 힘들었다. 더군다나 더워진 날씨 속에서 에어컨이 켜져 있지만 주위의 사람들 (특히 남자들)의 땀냄새 같은 것까지 맡게 되니까 수진은 한동안 멍한 느낌 속에서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길 바랄 뿐이었다. 수진이 어느 정도 차내 분위기에 익숙해질 무렵 무엇인가 자신의 엉덩이 쪽을 일정한 간격으로 스치는 것을 느꼈다. 처음에는 자신을 둘러싼 회사원 들 중 가방이나 우산 (그 날 저녁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다)이 자신의 엉덩이를 찌르는 줄로만 수진은 알았었다. 그러나 그 것이 계속되자 자신의 손을 엉덩이 쪽으로 내려보았고 곧 손 하나가 뒤로 움찟하고 피하는 것을 느꼈다. 말로만 듣던 지하철의 치한이 자신을 노리고 있는 것이었다. 수진은 몸을 빼서 피하고 싶었지만, 뒤에 있는 치한의 손을 피해 앞으로 나아갈 공간이 전혀 없었다. 그렇다고 치한에게 돌아서서 소리칠 용기도 없었다. 사실 지금까지 살짝 엉덩이 만진 것을 증명할 수도, 고의였다고 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뒤로부터 조금이라도 공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나가려고 할 때 옆 사람의 신발을 밟게 되어서 옆 남자로부터 사나운 눈초리를 받자 더 이상 움직이지도 못하게 되었다. 바로 그 순간 다시 수진의 엉덩이로 손이 다가왔다. 수진이 움직이지 못하게 된 상...

Tennis, anyone?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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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 남석은 혜승이 자위를 시작한 사무실 아래 층 어느 방에서 혜승의 이러한 모습들을 모니터 화면으로 통해 자세히 들여다 보면서 흥분하고 있었다. 어제 친구의 후배를 통해 몰카를 설치할 때만해도 그냥 혜승의 화장실에서의 모습만이라도 볼 수 있으면 만족이라는 생각했었는데 난데없이 잭 팟이 터진 것이었다. 아까 혜승의 배뇨장면을 보면서 그녀의 가지런한 음모와 보지를 살짝 보기는 했지만 성에 안차 있을 무렵 기대도 않게 혜승이 컴퓨터를 보다가 자위를 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무엇이 갑자기 자신의 비서로 하여금 혼자 흥분에 빠지게 하였는지는 모르지만 남석은 타율이 1할대인 타자가 3-0인 상황에서 역전 만루홈런을 쳤을 때의 감독의 심정이 어떤 것인지 알 것 같았다. 화면에서는 혜승이 한 손으로는 자신의 젖을 주무르면서 다른 손으로 보지를 자극하는 장면이 보여지고 있었다. 남석은 혜승의 정면을 비추는 모니터를 계속 쳐다보면서 자신도 어느새 커져버린 심볼을 바지 위로 만지고 있었다. 아, 저 년이 날 미치게 하는군, 이라고 생각하면서 남석은 벨트를 푸르고 팬티를 내리면서 자신의 자지를 구속에서 해방시켰다. 그리고 양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잡고 바라보았다. 거뭇거뭇하고 귀두가 큰 자지가 껄떡거리고 있었다. 남석은 한 손으로 자지를 잡고 위 아래로 살살 움직이면서 모니터를 다시 바라보았다. 혜승은 세형과의 섹스를 생각하면서, 클리토리스를 더 써게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이미 애액이 많이 나와 있었다. 젖꼭지와 클리토리스는 어느 때보다 더 커지고 단단해진 느낌이었다. 정말 미칠 것 같았다. 누군가가 자신을 맘대로 다루어 주면 좋을 것 같았다. 한편 남석의 직원이자 혜승의 상사인 강만기 과장(40세)은 남석과 혜승이 있는 빌딩의 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전에 다른 임대 건물의 수금 업무 관계를 처리하고 있을 때 사장의 전화를 통해 누군가를 만나고 가려고 할 때, 마침 서류 하나를...

Tennis, anyone?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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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 결혼 후 처음으로 자위를 하고, 정명이 희정의 집에서 수진을 생각하면서 희정과 섹스를 한 다음날 오전. 혜승은 회사에서 도무지 일에 전념할 수가 없었다. 이주일 전 자신의 친구 유리의 생일 파티 때 유리의 직장 동료인 세형에게 분위기에 취한 가운데 강간당하다시피 섹스를 한 이후부터 나타나게 된 현상이었다. 혜승이 다니는 회사는 사실 회사라기 보다는, 사장을 포함해 임직원 3명으로 이루어져 있는,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사장의 개인 사무실 같은 곳이었다. 그래서 혜승이 해야 할 업무의 양은 많지 않았고, 사장의 잔심부름이나 세무사무실과의 연락이 그 대부분을 차지했다. 물론 대외적인 타이틀은 비서였지만. 혜승은 좀 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지만, 대학을 졸업한 후 취업난 속에서 주위 친지의 소개로 어렵게 자리 잡았기 때문에 싫다고 말 할 수 있는 처지도 아니었다. 거기에다가 매달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은 자신이 맡고 있는 일에 비해 만족할 수준이었다. 오늘도 아침에 출근, 사장이 지시한 사항을 몇 가지 한 후, 수금관계로 나간 과장이 나가자 인터넷에서 싸이질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혜승이었다. 점심시간이 되자, 혜승은 사장실의 문을 두드리고는 물었다. “사장님, 점심식사는요?” 사장 조남석(50세)은 커다란 마호가니 책상 위에 올려놓았던 양 발을 내리면서 대답했다. “응, 미스 박, 혼자 나가서 먹고 와. 난 생각 없어. 아, 그리고 오는 길에 책방에 가서 거 뭐시기인가, 요새 잘 나가는 경영에 관한 책이 있다니까 한 권 사와. 제목이 파란 바다 뭐시기라던데. 책방 주인이 알꺼야. 여기 돈 있어.” 남석이 지갑에서 빳빳한 만원 권 다섯 장 정도를 꺼내서 혜승에게 주면서 말했다. “네, 다녀오겠습니다.” 혜승이 공손히 대답하고 사장실 문을 닫고 나갔다. 남석은 혜승이 나가자마자, 핸드폰을 꺼내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

Tennis, anyone?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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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동안의 휴식을 끝낸 후 정명과 수진은 테니스 레슨을 계속했다. 아직 백 핸드가 취약한 수진을 위해 정명은 다시 시범을 보인 후, 수진에게 혼자 자세를 취해보게 했다. 뒤에서 테니스 치마로 싸인 수진의 탄탄한 엉덩이를 보니 정명은 다시 자신의 분신이 서는 것을 느꼈다. “아, 거기서 그렇게 하시면 안 되는데.” 라고 말하면서 정명은 수진에게 다가가 한 손을 어깨에 올리고 다른 손으로는 수진의 팔목을 잡으면서 자세를 교정해주기 시작했다. 사실 수진은 어렸을 때 기본적인 폼들을 잘 배워서 여기서도 딱히 교정해줄 필요는 없었지만, 정명은 수진의 몸에 조금이라도 다가가고 싶었던 것이다. 정명의 손이 자신의 몸에 와 닿자 수진의 몸은 약간씩 흥분되기 시작했다. 남편 성호와의 섹스는 거의 이주일 동안 없었고, 아까 정명이 자신의 몸을 보고 발기했던 것을 떠올리자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했고 태양이 너무 뜨겁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정명은 수진이 왠지 모르게 떨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혹시 이 여자도 남편이랑 별로…”라고 속으로 생각하자 정명은 그 동안 성공적으로 많이 먹혔던 작업을 시도했다. 물론 말이 아니라 손으로. 어깨에 머물러 있던 한 손을 슬며시 내려서 겨드랑이 밑의 등 끝으로 보냈다. 그러면서 손가락으로 살살 테니스 복 상의와 닿은 수진의 살들을 자극했다. 수진에게서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용기를 얻은 정명은 연속동작을 취하게 한다는 명목 하에 수진의 팔목을 잡고 라켓을 휘두르게 할 때 겨드랑이 밑에 있던 다른 손을 실수인척하면서 조금 앞으로 보내 브래지어 위쪽 부분을 살짝 건드려보았다. 물컹한 수진의 젖가슴의 기운이 느껴졌다. 그러면서 그와 동시에 자신의 하반신을 수진의 엉덩이에 대어서 자신의 커진 자지를 수진의 풍만한 엉덩이에 살짝 비볐다. 모든 것이 순식간에 이루어졌다. 수진은 깜짝 놀랐다. 한 순간이지만 이 남자의 발기된 하반신이 자신의 엉덩이에...

Tennis, anyone?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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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승은 팬티를 다리에 걸쳐져 있던 팬티를 입으면서, 바지의 지퍼를 올리는 세형을 바라보았다. 세형의 눈동자에서 아까 자신으로 하여금 일말의 저항도 못하게 하였던 그 강렬함을 찾을 수 없었다. 처음의 신사 같았던 세형의 모습이 다시 돌아와있었다. 세형은 혜승에게로 다가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미안해, 잠든 네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참을 수가 없었어.” 그러면서 세형은 혜승을 자신의 품으로 끌어당겼다. 혜승은 세형의 귀싸대기라도 후려치고 싶었지만, 가만히 그의 품에 안겨있는 자신에게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다들 기다릴 테니까, 그만 내려가자.” 세형이 말했다. “아니야, 나 그냥 집으로 갈래. 나 간다고 말해줘.” 혜승이 조그마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럼, 내가 형들한테 너 취해서 데려다 준다고 문자로 보낼께.” “아니야, 넌 그냥 있어.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자나. 그냥 택시만 잡아줘.” “혜승아. 정말 미안해. 우리 다시 볼 수 있지?” 세형이 혜승의 눈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혜승은 자신을 바라보는 세형의 얼굴을 피하면서 걷기 시작했다. 세형이 혜승을 택시에 태워 보낸 후 들어간 노래방에서는 정명, 지호, 유리, 나희가 얼큰하게 취한 상태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어, 세형아, 혜승이는?” 유리가 친구가 안보이자 물었다. “응, 취해서 먼저 집에 간다고 하더라.” “어, 여기 가방도 두고 갔네. 돈도 없을 것인데.” “걱정마 . 내가 택시 잡아주었고, 기사에게 돈 주면서 잘 모셔달라고 했어. 만일을 대비해서 차 번호도 적어두었고.” 이 때, 지호가 말했다. “우리도 이만 가자. 내일 또 일해야지.” 유리의 생일 파티는 이렇게 해서 끝났다. 그로부터 이주일 후. 수진은 테니스 레슨을 받게 되면서, 육체적으로는 건강해지고 정신적으로는 활달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남편 ...

Tennis, anyone?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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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형과 혜승은 같이 소파에 앉았다. 그날 따라 밤하늘은 맑았으며, 별도 반짝였다. 혜승은 취했고, 졸렸지만 이런 낭만적인 분위기가 맘에 들었다. 게다가 옆에는 미소년 신사가 자신을 극진히 배려해주고 있지 않은가! 그렇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혜승은 세형의 팔이 자신의 어깨에 살며시 올라온 것이 싫지 않은 기분이 들었다. 그렇지만, 폭탄주까지 마신 혜승은 편한 분위기가 되자, 졸려왔으며 결국은 떨어지는 눈꺼플의 힘을 막지 못하고 머리를 세형의 어깨에 기대고 졸기 시작했다. 생각대로 되었군, 이라고 생각하면서 세형은 혜승의 몸을 소파 위의 담요에 누였다. 그리고 입맛을 다시면서, 동그랗게 솟아있는 혜승의 젖가슴을 옷 위로 만져보았다. B컵은 될 것 같군, 이라고 생각하면서, 혜승이 흔들리지 않게 조심하면서, 혜승의 폴로 티를 치마로부터 일단 뺐다. 그리고 폴로 티를 위로 거두니까, 하얀색 브래지어에 감싸인 혜승의 젖가슴이 등장했다. 세형의 예상대로 브래지어의 도움 없이도 훌륭한 젖이었다. 브라를 힘들게 위로 끌어올리자, 스물세 살 아가씨의 탐스러운 유방이 아직은 선선한 밤공기에 노출되었다. 유륜과 꼭지는 핑크색이었으며, 유륜은 작은 편이었다. 혜승의 젖을 감상하던 세형은 한쪽 무릎을 꿇고 (까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본격적으로 유방의 맛보기를 시작했다. 양쪽 손으로 한 손에 하나씩의 유방을 가지고 놀던 세형은 혀로 혜승의 오른쪽 젖꼭지를 핥은 후 쪽쪽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혜승의 젖꼭지가 단단해지는 느낌이 전해졌다. 한편 졸다가 약간 깊은 잠에 빠지게 된 혜승은 그런 와중에서도 기분 좋은 느낌이 전해져왔다. 하늘에 누워 우주유영을 하는 느낌이 뭔지는 모르지만, 그런 것 같았다. 세형은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 가면서 빨고 핥았고, 그러면서 한 손은 치마 속으로 넣어 혜승의 보지와 두덩 부근을 팬티 위로 쓰다듬었다. 이 정도면 젖었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세형은...

Tennis, anyone?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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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 때 수진은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다가 흥미를 끄는 헤드라인을 발견했다. “급증하는 섹스리스 부부” 라는 제목의 기사였다. 기혼여성 1000명을 조사한 결과 한 달에 한번 미만의 부부관계를 갖는 섹스리스가 28%나 되고, 20대 젊은 부부 중에도 섹스리스가 12%나 된다는 기사였고,. 최근 2달 동안 단 한 번도 남편과 잠자리를 하지 않았다는 경우도 100명중 6명으로 98년도 조사 때보다 2배로 늘어났다는 이야기였다. 수진은 이 기사를 읽으면서 남편 성호와 마지막으로 섹스를 나누었던 것이 언제였는지 생각해보았다. 거의 2주가 된 것 같았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자신과 같은 처지의 여자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에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도, 성호가 연애 때나 신혼 때 틈만 나면 요구하다가 왜 지금과 같이 변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30대 후반의 나이에 대기업의 과장이고, 얼마 있으면 차장으로의 진급을 눈앞에 두고있는,성호는 주위의 부러움을 받지만, 그만큼 가정과 부부 생활의 희생이라는 대가를 치루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수진은 그 밑의 기사를 보았다. “아내에게 애인이? 애인 만나 다시 여자로 돌아간 기분” 이라는 헤드라인의 기사에는 수진으로서 더욱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다. 기혼여성 10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63%가 ‘남편 이외의 남성과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고 대답했다. ‘반반’이라는 응답도 21%에 달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답한 비율은 16%에 그쳤다, 라는 내용을 읽으면서 수진은 신혼 때만 하더라도 16%의 답을 바로 했을 자신이 지금은 21%에 기울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호정 과의 섹스를 끝내고 옷을 다시 입은 후, 핸드폰을 보고 유리의 생일파티에 있는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자신에게 전화를 했었음을 지호는 확인했다. 호정이 페밀리 레스토랑 건너편에 지호를 내려주었고, 지호는...

Tennis, anyone?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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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저녁, 수진이 회사일 때문에 항상 늦게 들어오는 남편 없이, 아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있는 시간에 테니스 장에서 가까운 한 고깃집에서는 장유리의 생일 파티가 열리고 있었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짝을 맞추어 앉은 여섯 명을 살펴보자면, 우선 오늘의 주인공인 장유리 왼쪽 옆에 정명이 앉았으며, 오른쪽 옆으로 지호, 그 반대편에 테니스 장의 유일한 여자 강사인 주나희 (28세), 그 옆에 (즉 유리의 건너편으로) 제대 후 복학할 때까지 아르바이트로 강사를 맡고 있는 장세형(23세), 세형의 옆에는 유리의 제일 친한 친구인 박혜승(23세)이 자리를 잡았다. 이미 시간이 좀 지난 듯, 테이블 위에는 빈 소주병 서너 개가 보이고 있다. “자, 유리야.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한다.” 지호가 술이 좀 들어간 목소리로 술잔을 높이 들면서 다들 건배하자는 몸짓을 보였다. “고마워, 지호 오빠.” 유리가 답하는 순간, 여섯 명은 잔을 부딪치면서 한번에 21도의 내용물을 입안에 털어 넣었다. “유리야, 괜찮아?” 혜승이 걱정된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물었다. “내 생일인데 어때 뭐. 나 오늘 기분 너무 좋아서 취하고 싶어.” 유리가 대답했다. “너 너무 취하면 나 안 데려다 준다.” 혜승이 이렇게 말하자 유리가 다시 말했다. “여기 남자가 세 명인데 그 중에 한 명이라도 신사답게 날 모셔주겠지.” “자, 자. 그건 나중에 가서 생각하고, 우리 소주도 다 마셨는데 입가심하러 가자.” 지호가 말하면서 일차를 정리했다. 일행이 2차로 간 곳은 근처의 페밀리 레스토랑이었다.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시켜놓고 웨이트리스에게 부탁한 생일 음악에 맞추어 케잌을 자르고 선물을 각자 유리에게 주었다. 지호의 선물이 열리는 순간, 모두가 약간씩은 놀라는 표정이었다. “어, 지호 오빠, 내가 남친 생기면 꼭 받고 싶었던 선물인데, 오빠가 먼저 해주었네.” “응, 사이즈 ...

Tennis, anyone?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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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에 처음으로 테니스 라켓을 다시 손에 쥐고, 볼을 쳐본 그날,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을 앞에 두고 소파에 앉아 있는 수진은 약간 피곤하지만 상쾌한 기분의 자신을 발견했다. 김정명이라는 강사에게서 테스트를 받을 때, 수진은 생각보다 볼을 잘 맞췄으며, 강사도 예상외라는 반응이었고, 자신의 레슨을 잘만 따라올 경우, 빠른 시일에 게임까지 가능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아무래도 테니스 레슨 받겠다는 결정은 잘한 것 같아, 라고 생각하던 수진은 비록 4월의 태양빛이지만, 깜빡 잊어버리고 선 블록을 잊어버리고 안하고 간 얼굴이 약간 화끈거리는 것을 느꼈다. 자외선이 그렇게 피부에 나쁘다던데, 바보같이, 라고 자신을 혼내던 수진은 구리 빛이지만 건강하게 보이던 강사의 얼굴이 갑자기 떠올랐으며, 아까 포어핸드 자세를 가르쳐주면서 자신의 손과 팔에 닿았던 정명의 손의 느낌이 의외로 부드러워서 놀랐었음을 생각했다. 30분간의 레슨을 마친 후, 웃으면서 내일 다시 보자는 정명의 얼굴이 떠올린 수진은, 일단 강사가 예의 바르고 인상 좋은 청년이라는 것에도 만족했다. 그리고 아들 재원이 돌아오기 전에 빨리 스포츠 브라를 사가지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소파에서 몸을 일으켰다. 한편 수진이 아파트 단지에서 가까운 백화점으로 차를 몰고 나서는 순간, 정명의 동료인 최지호는 백화점의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있었다. 자신의 제자 중의 하나인 김호정(35세)과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섹스를 가지고 테니스 장으로 돌아오던 중, 테니스 장의 여직원인 장유리(23세)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들린 것이었다. 아직 무엇을 살 것인가를 결정 못했고, 또 다음 레슨 시간까지는 약간의 여유가 있었기에, 지호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맨 윗층까지 올라간 후 살펴보고 내려오기로 결정했다. 평일 오후의 백화점은 30대 이상의 여성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아직은 4월인데도, 날씨가 예년보다 따뜻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Tennis, anyone?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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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은 10시 30분 레슨이 끝나자 샤워실로 가서 세면대에서 세안을 한 후 몸에서 땀 냄새가 나지 않는지 확인하였다. 원래 땀을 별로 흘리지 않는 체질이라서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수진과의 첫 대면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다. 겨드랑이에 스틱 형식의 데오도란트를 바른 후, 시트러스 향이 강한 스프레이 형식의 향수를 살짝 뿌렸다. 그리고 티셔츠도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는 엷은 보라색의 것으로 바꾸어 입었다. 그렇지만 시간은 아직 11시까지 15분이나 남아 있었다. 샤워실에서 나가려는 순간 갑자기 이런 생각이 정명의 머리 속에 들었다. 첫날이라 별로 가르칠 것은 없겠지만 (즉. 수진과의 신체적 접촉은 거의 없을 것이지만) 혹시라도 수진의 굴곡 있는 몸 (과거에 몇 번 마주쳤던, 그래서 정명의 뇌리에 그 모습을 깊게 남겼던)을 보는 순간, 자신의 남성이 어떠한 반응을 보이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물론 1970년대나 80년대의 남성 테니스 팬츠같이 타이트한 것은 아니라서, 아주 흉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잘 관찰하면 자신의 몸의 변화를 한 수진이 알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럴 경우 정숙해 보이는 수진이 강사 교체를 요구해 올 수도 있는 것이다. 그것은 막아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한 정명은 빠른 걸음으로 자신의 락커로 가서 휴대전화를 챙겼다. 그리고 남자화장실로 향했다. 세 개의 좌변기실이 모두 비어 있었다. 맨 왼쪽으로 들어간 정명은 변기위에 앉으면서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휴대전화를 열고 비밀번호를 누른 후, 저장 해 놓은 사진들 중 무엇인가를 찾았다. 정명이 찾은 사진에는 한 여성의 젖가슴이 클로스 업 되어 있었다. 아래에서 찍어서 무척 커 보이는 그 양쪽의 젖가슴에 달린 두 개의 꼭지들은 잔뜩 화가 나서 단단해져 있고 하늘로 치솟아 있었다. 젖꼭지의 색깔은 약간 진한 브라운 색을 띄고 있었으며, 이미 누군가에게 많이 빨린 듯, 젖어있기도 ...

Tennis, anyone?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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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른 작가님들의 글을 감상만 하다가 처음으로 써봅니다. 제가 다른 작가님들의 작품에서 기쁨을 누렸던 만큼 다시 돌려 드리고 싶네요. 잘 부탁합니다. -------------------------------------------------------------------- 역사에는 ‘만약’이란 단어가 안 어울린다고 하지만, 만약 한수진(33세)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단지의 테니스클럽에 등록을 안 했다면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결혼 5년 차에 4살 된 아들이 있고, 대기업의 과장으로 있는 3살 위의 남편 (김성호, 36세)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한수진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 있으니, 그것은 그들 부부가 소위 ‘섹스리스’의 단계로 가고 있다는 것이었다. 3년간의 연애 기간과 신혼간에 너무나도 활발했던 부부의 섹스라이프는 남편이 과장으로 진급하면서 시들해져 갔다. 너무나도 쉽게 여러 곳에서 ‘섹스’에 대한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한창 때인 33세의 유부녀가 달콤한 유혹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바라는 것은 어쩌면 무리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테니스 클럽에 등록하기 전까지의 수진은 자신이 아슬아슬한 벼랑 끝을 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만약 누군가가 앞으로 자신에게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말해주었다면 혼비백산해서 기절을 했을지도 모를 정도로, 정숙한 아내이자 어머니였다. 모든 큰 사건의 발단이 사소한 일들에서 출발하듯이, 이야기의 시작은 사라포바의 테니스 경기 방송을 케이블 티비에서 본 것이었다. 10대의 어린 소녀 (몸은 이미 성숙한 여인이지만)가 코트를 누비는 모습이 멋져보였고, 자신도 사라포바의 나이 때에 테니스를 쳤었음을 생각하면서, 왠지 모르게 사라포바의 모습에 자신을 투영시키면서, 테니스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날 밤, 늦게 돌아온 성호에게 수진은 테니스를 다시 배우고 싶다고 말했고...

아내의 당당한 외도 - 10

아내의 마지막 섹스를 결정한후.. 막상 결정하긴 했지만.. 마음이 영.. 편한건 아니다.. 그렇지만 나는 이미 허락을 했고.. 어차피 마지막이다 생각하며 그냥 마지막이니 만큼 후회없이 즐기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문재는 이번엔남자가 3명.... 아내가 걱정되긴했지만.. 사람한명 더늘어난다고 시간만 뭐 좀.. 길어질뿐 별거 있겠냐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아내가 더욱더 흥분하며 즐길거라 생각하자 나도모르게 나란놈은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간다.. 그런생각을 하길.. 몇일이 지나고 그몇일동안 아내는 정말 보지가 아팟는지.. 나는 아내의 보지에 한번도 쑤셔보지 못했다.. 아내가 잠이들었을때 아내의 보지를 살짝 만져본적이 있지만.. 내가 느끼기엔 붓기며 이런게 정상으로 돌아온거 같았지만.. 아내는 아프다며 해주질 않았다.. 그리고 내가 정말 하고싶다고 안달이나서 보채면 아내는 그재서야 어쩔수 없다는듯이 " 울 신랑~~ 정말 하고 싶음 보지는안되구~ 울 신랑 똥꼬 뚫어주면서 딸쳐주께 " 하며 평소쓰던 딜도를 가져와 나에게 서비스를 해주었다.. 뒤로도 많이 느끼는 나이기에 그런 서비스를 받으면 별 불만은 없었지만.. 그래도 보지에 해보고 싶다는생각은 여전했지만.. 그때마다 아내는 역시나 해주지 않았다.. 하루는 내가 못참아서 아직도 아퍼? 한번하면 안되? 라고 말하자.. " 으휴~~ 보지는 어느정도 낳았는데..히히... " " 걍 신랑 좀더 참게 하고 싶어서.ㅎㅎ " " 참았다가 그날 한번에 폭팔시켜..히히히.. " 잉? 그날 한번에 폭팔 시키라는건 마지막 섹스를 말하는건가? 흠.... 그런데 그날 폭팔시켜봐야 딸딸이나 칠텐대....뭐 아내의 섹스를 보면서 하는 자위는 그냥 하는 자위와는 달리 엄처난 흥분이 있긴했지만.. 아내는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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